손해원 | 해원출판사 | 3,600원 구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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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03-21
안녕! 안녕하십니까?
이글은
30년전 받은 편지와 지금의 기억과 추억으로 작성한 답장이며, 1988년부터 1992년까지, 대학에서부터 군 제대할때까지, 20세에서 24세까지, 5년동안 정다운 벗 고 “김 영수”와 주고 받은 28통의 편지를 읽으면 읽을수록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고 벗이 더 그리워졌습니다.
제가 느끼기엔 벗과 나, 글의 대화가 지금 이 시대와도 별차이가 없는 좋은 편지이고 저의 답장은 보관이 안되어서 지금 답장을 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.
어느분이라도 나이, 위치가 틀려서 이 글에 대한 의견이 다르시겠지만
저는 여러분에게 즐거웠던 젊은 시절 추억을 떠올려드리고, 키우시는 자녀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...